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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나누는 속회

삶을 나누는 속회
2024-12-24 15:37:39
성기숙
조회수   40

삶을 나누는 속회

이종목 목사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입니다’(고전 12:27). 성도는 주님께 속하고, 교회에 속하고, 서로에게 속해있습니다. 그래서 속회’(屬會)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주일에는 온 성도가 다같이 모여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고 주중에는 소그룹으로 모여 친밀한 속회를 갖습니다.

 

지난 사역워크샵 때 속회에 관한 여러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 속회공과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속회의 목적이 바뀌어야 함을 공감했습니다. 속회는 성경을 가르치거나 배우는 것보다 삶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25년에는 속회공과를 사용하지 않고 삶을 나누는 것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찬송과 기도를 드린 후에 먼저 지난 한 주간 동안, 좋은 일(감사제목)과 힘든 일(기도제목)을 한 가지씩 나눕니다. 그 다음에는 지난 주일 설교를 듣고나서 일주일 동안 삶 속에서 무엇을 적용하고 실천했는지 나눕니다. 저는 속원들의 나눔을 돕기 위해 두 가지 정도 질문을 주려고 합니다. 모든 나눔 후에는 찬송부르며 헌금 후 통성기도로 마칩니다.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속회는 설교를 평가하거나 이해가 안 된다느니, 어떻게 이렇게 살라는 건지 힘들다느니비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삶의 변화는 진리를 붙들고 씨름할 때 일어납니다. 성령은 우리가 자신을 속원들에게 열어보이는 만큼 우리 삶 속에서 자유롭게 역사할 수 있습니다. 기다려지는 속회, 서로 헌신하는 속회가 되길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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