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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하나 되어

둘이 하나 되어
2025-02-05 17:28:31
성기숙
조회수   26

둘이 하나 되어

이종목 목사

 

 

금년들어 2월과 3월에 두 가정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222일에는 박찬여 권사님의 아들 유강렬군이 결혼을 하고, 31일에는 박상태 장로님의 아들 박노진군이 결혼을 합니다. 각 가정의 경사요 우리교회의 경사입니다.

 

명절 하루 전날 박찬여 권사님이 저희 부부와 속원 두 가정을 식사자리에 초대했습니다. 저에게 주례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권사님보다 감사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신앙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예식을 간소하게 진행하다 보니 주례 없는 결혼식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권사님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앞으로도 새가정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하여 기독교 예식으로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들과 자부될 사람이 머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참 귀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부부는 한 몸입니다(19:6). 부모는 자녀와 두 번 헤어진다고 합니다. 한 번은 태어날 때 탯줄을 끊으면서 헤어집니다. 또 한 번은 결혼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부부는 사랑과 신뢰 가운데 하나가 됩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5:28). 아내가 남편을 신뢰하는 것은 곧 자기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리교회의 자녀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의 결실이 맺어지는 것을 보니 가슴이 벅찹니다.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이 다스리는 가정, 하나님의 사랑의 구속의 역사가 이어지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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