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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회 동계수련회를 다녀와서 / 이예원 학생

성광회 동계수련회를 다녀와서 / 이예원 학생
2025-02-26 14:58:35
성기숙
조회수   25

성광회 동계수련회를 다녀와서

 

이예원 학생

 

우리의 삶은 한 그루의 나무를 닮은 것 같습니다. 거친 땅 위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는 것이 우리의 삶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무가 숲을 이루며 사는 것처럼 우리 또한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삶과 나의 나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함께 이루고 있는 숲을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중고등부 수련회는 작은 나무를 넘어 숲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회를 통해 오천교회 식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전신갑주 공연과 심방, 연합예배를 통해 송악감리교회 성도님들과도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와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개인적인 신앙을 점검하고, 우리 모두의 안에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의미가 있었던 것은 송악감리교회 성도님들의 가정에 심방을 가게 된 것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나의 하나님이 아닌 믿음의 선배님들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정 심방은 처음이라 긴장했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성도님들 덕분에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만 세상을 사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종종 눈 앞에 있는 일들에 연연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중고등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살아계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풍성한 활동들을 통해 중고등부 학생들의 믿음에 함께해주신 오천교회 선생님들과, 함께 동행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교회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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