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천중앙지방 여름연합성회의 감동

이종목 목사

지방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3박 4일의 집회를 은혜중에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집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갈릴리찬양대, 아이노스찬양팀, 방송실, 에셀나무카페, 총여선교회, 그리고 함께하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연수 강사 목사님의 말씀 중에 몇 가지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

#1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강사님의 부친 목사님은 자녀들에게 헌금의 기준을 정해주셨다.

주일헌금-나 혼자 식사하는 비용만큼의 헌금

감사헌금-남에게 음식 대접하는 만큼의 비용 헌금

추수감사헌금-그 해에 가장 값비싼 옷을 산 비용만큼의 헌금

송구영신헌금-내년에 수입을 예상해서 1/100을 미리 헌금

#2 복

우리는 폭포수와 같은 복을 원하지만, 종지 그릇 아닌가?

믿음의 항아리를 준비하라. 수돗물을 콸콸 쏟아지게 틀어놓고 접시를 닦으면 물이 모이지 않고 튀어 나간다.

#3 은혜

목사가 펌프라면, 성도는 마중물이다.

사모함의 마중물을 붓는 예배에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의 지하수가 터진다.

#4 전도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해야 한다.’(릭 워렌)

집안의 꼬맹이가 예수님을 만나면 식구 전체를 전도한다. 다음 세대에 집중하라.

#5 승리

내 안에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있음을 알자! 샘솟는 물은 건물도 넘어뜨린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끝난다.